전주박물관, '숲속음악대 덩따쿵' 19일 공연

기사등록 2025/07/07 15:25:48
[전주=뉴시스] 국립전주박물관은 어린이 국악공연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사진=국립전주박물관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국립전주박물관은 어린이 국악공연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여러 동물들로 구성된 숲속음악대 '덩따쿵'이 호랑이의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국악 연주를 들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가야금, 해금, 거문고 등의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거나 함께 연주도 가능하다.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3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36개월 이상 아이들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9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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