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8일 오후 2시 동구보건소 대강당 5층에서 열린다. 대구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는 동구와 북구 주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국방부는 소음 측정 지점 선정 결과 발표와 소음 영향도 조사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군소음 피해보상구역은 소음 영향도 측정 및 주민 의견 수렴 결과에 따라 내년 12월 최종 확정된다.
동구 관계자는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합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