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15명 대상
구직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 직무상담, 창업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대1 맞춤형 진로상담과 자기 이해 및 역량 강화, 창업 및 사회적 경제 관련 지원 등 참여 청년의 개인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기수별 수시 모집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년이 지역에서 자립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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