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조명 전문 브랜드 금호전기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전 매장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금호전기의 90주년 기획 상품을 비롯해,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계절 한정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 기간에만 적용되는 특별 한정가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번개표 조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호전기 관계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오랜 전통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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