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율 7% 적용 최대 14만원 혜택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내달까지 안성사랑카드 월 구매한도를 최대 200만원으로 상향하고 할인율 7%를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안성사랑카드는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6% 할인율이 적용돼 최대 3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내달까지는 최대 금액 충전시 월 최대 1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1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야간 소비 촉진 프로젝트 '오늘 밤마실 어떠세요?'를 진행한다. 이 기간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안성사랑카드로 결재시 결제금액의 최대 10%인 5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공공배달앱 할인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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