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감사기법 공유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전문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 및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교차·합동 감사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청렴문화 확산, 이해충돌방지 등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행사에는 이철원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위원, 박일권 한전산업개발 상임감사 등 3개 기관의 감사 책임자 및 실무진 14명이 함께했다.
이철원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간 협력해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사 전문성 제고와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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