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3일 전체회의서 '인청 실시계획서' 의결
증인 4명 출석 요구…자료 제출 오는 7일까지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인사청문 자료 요구 건은 총 1959건이 접수됐다. 정무위는 오는 7일 오후 4시까지 해당 기관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출석을 요구한 증인은 총 4명이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권 후보자는 경북 안동 지역구에서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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