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월 초인데…" 제주 구좌 36.0도 무더위 기승 [뉴시스 앵글]

기사등록 2025/07/02 16:59:47 최종수정 2025/07/02 18:20:2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남생이못에서 제비들이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지역에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남생이못에서 제비들이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주요지점 일최고기온은 구좌 36.0도, 성산수산 34.4도, 한림 33.4도, 유수암 32.5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나타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밤에는 열대야까지 찾아와 낮밤을 가리지 않는 더위가 전망된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남생이못에서 제비들이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남생이못에서 제비들이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남생이못에서 제비들이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남생이못에서 제비들이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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