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오늘도 청렴해' 1편에 이어 구암1동 캐릭터 구부기를 활용한 청렴 문구 메모지를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부했으며 업무 중에도 물품을 사용하면서 청렴 실천을 생활 속에서 이어가도록 기획했다.
특히 청렴교육 후 메모지에 나만의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해 청렴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강인숙 구암1동장은 "메모지처럼 일상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물품에 청렴 문구를 담아 직원들이 언제나 청렴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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