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혼인 건수가 3년 연속 반등했다. 올해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혼인은 1만 8921건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해 6년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보람그룹은 오는 5~6일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제4회 보람웨딩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웨딩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정장, 한복, 예물 등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허니문, 인테리어, 가전, 가구 등 울산 대표 웨딩 협력 업체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보람컨벤션 직영 주얼리 브랜드인 로미엘은 현장에서 최대 트리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예물 계약을 진행할 경우 계약금액에 따라 14K 주얼리 사은품을, 1부 웨딩밴드(결혼반지) 계약 시 천연 다이아몬드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그동안 박람회를 통해 수많은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지원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차원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람웨딩초대전은 보람컨벤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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