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임상역량 강화로 바이오헬스 연구 고도화 지원
이 사업은 지역 국립대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연구개발 활성화를 촉진해 우수 인재 확보 및 연구-임상역량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이 한국화학연구원과 KAIST, 토모큐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충남대병원은 7월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97억 3000만원을 확보해 인프라 구축, R&D과제 수행, 지역의학 연구협력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시는 시비 지원을 통해 병원 내 구축된 연구장비 등 바이오헬스 인프라의 지역 내 개방·공동활용을 지원한다.
손철웅 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신기술 연구·개발 가속화 등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사업화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해 대전이 대한민국 대표 첨단 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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