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0.4%보다 높으나 2분기 하향 관측
연율 환산 2.8%에 해당되어 눈에 띄게 좋은 성장률이다. 영국은 지난 한 해 0.9% 성장했으며 직전 분기인 지난해 최종 4분기는 0.1% 성장에 그쳤다.
주택구입자들이 세금 공제 시한에 적극 매수에 나서고 제조업이 미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움직임에 가동을 많이 했다.
상당히 양호하다는 유로존 20개 국의 같은 분기 성장률은 0.4%였으며 미국은 마이너스 0.1% 역성장했다.
2분기부터 영국 경제는 성장률이 낮아질 전망이다.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은 2분기 0.25% 성장을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은 4월에 올 전체 성장률을 1.6%에서 1.1%로 낮추었다.
영국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독일, 일본 및 인도 다음의 세계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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