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먹거리 총 판매금액은 4억1000여만원 달해
30일 시는 이 같이 밝히고 축제기간 농산물·먹거리 총 판매 금액은 4억1000여만원 어치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중 서산6쪽마늘은 축제 현장에서 2억4000만원, 축제기간 대전시 안영동 농협 판촉행사 등에서 1억1200만원, 총 3억5200만원 어치가 판매됐다.
흑마늘엑기스, 생강한과, 표고버섯 등 우수농산물도 3300만원 어치가 팔렸다.
관광객들은 마늘아이스크림, 마늘커피, 마늘빵 등 먹거리에도 총 2700만원을 썼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6쪽마늘축제가 지역 명품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난 27~29일 3일간 '생각난다 서산마늘, 먹고싶다 서산마늘, 서산6쪽마늘축제장에서 즐겨요'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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