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시스]김혜인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노화파출소는 최근 민·관 합동 선착장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정화활동에는 노화파출소, 보길면사무소 관계자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선착장 경사면에 이끼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시설물을 정비했다.
◇김길규 완도해경서장, 해상치안 현장 점검
김길규 완도해양경찰서장은 해상치안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서장은 회진, 마량, 노화 지역을 직접 찾아 사고 다발 해역, 해상교통량 밀집 해역, 다중이용선박 여객선 항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낚시 등 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위험 요소 예방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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