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경산공설시장과 인근 중앙·중앙로 상점가에서 7월 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경선 로그온 K-온누리패스 환급 지원사업으로 실시된다.

경산공설시장과 중앙·중앙로 상점가 환급 대상 점포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구매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5000원, 10만원 이상은 1만원이 환급된다.

환급 장소는 경산시장 어물지구 2층인 복합문화공간이고 신분증과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확보된 예산 9억원이 소진되면 환급 행사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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