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아이의 첫 기념일을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은 내달 1일부터 2주간 기념일에 필요한 소품과 장식을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지역 내 영유아 부모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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