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도모헌…전문가 등 70여 명 참석
이번 세미나는 내년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등 정책 환경변화에 맞춰 재택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는 관련 전문가, 재택의료 참여의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강연 ▲사례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연으로는 ▲의료·돌봄통합지원과 재택의료(분당 서울대병원 이혜진 교수) ▲방문 진료 의원 시작하기(돌봄의원 김창오 원장) 등이 구성됐다.
사례 발표는 ▲일차의료 방문 진료 경험(제주봉개영웅의원 전영웅 원장) ▲부산지역 재택의료센터 운영사례(민들레돌봄의원 강헌대 원장) 등이 마련됐으며, 종합 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한국재택의료협회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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