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지주)는 지주가 투자한 스타트업 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일반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개발 중인 바이오 스타트업 '엘렉스랩', 실리콘-그래핀 복합 음극재를 개발 중인 이차전지 소재 전문 스타트업 'HEMC'이다.

이들 기업은 연구개발비 5억원을 비롯해 최대 7억원 상당의 사업화·해외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는다.

◇대선주조,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 표창

대선주조는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지난 2022년부터 매년 6~8월 제품을 활용한 보훈 홍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선주조는 오는 7~8월에도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광복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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