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 밝혀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1인당 연 14만원 범위에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 기금으로 실시된다.
카드 이용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직영하는 생태탐방원, 야영장, 대피소, 민박촌 등 체류시설의 온라인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체류시설에 대한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알림마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용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행정과장은 "대국민 서비스 기관으로서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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