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시상식에서는 선정된 관광과와 시민안전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또 안건 심의를 통해 조례안 21건, 동의안 등 기타안건 11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3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지난 20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모두 원안 가결되며 각 분야의 입법 성과를 남겼다.
의원 발의 주요 안건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증진 조례안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조례안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등이다.
임종훈 의장은 "포천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더욱 신뢰받도록 맡겨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새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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