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 및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 가족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협약한 병원은 척척병원, 문요양병원, 대구병원, 케이병원 등 4곳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훈련 및 화재 안전교육 제공 ▲병원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소방공무원 및 가족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다.
노영삼 대구강북소방서장은 "협약을 통해 병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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