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소방서는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남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경남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재난 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소방정책 개발과 소방조직의 효과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내 18개 소방서가 참여했다.

통영소방서 연구팀은 '청사 유휴시설을 활용한 직원 휴양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1위로 선정됐다. 9월에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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