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5% 오른 3381.5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3% 상승한 1만48.3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9% 오른 2017.63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0.31% 하락한 3349.4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헀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중동 지정학적 위기의 직접적인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 속에 석유, 천연가스, 해운 등 종목의 강세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 석유, 천연가스, 해운 이외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주류 등 소수 종목만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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