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23일 오전 11시40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의 한 마을 철로를 지나던 화물열차가 행인 A(70대)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별다른 범죄 혐의점 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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