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시의원 5분발언 "대통령, 광주 7대 공약 실천"
채은지 광주시의원은 23일 오전 열린 광주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지금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부처별 예산 배분의 방향을 설계하는 국정과제 수립 작업에 착수한 상태"이라며 "지금이 광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채 의원은 "이번에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광주가 지켰고 조기대선에서 87.2%라는 전국 최고 득표율로 의지를 증명했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선거 막바지 유세에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광주에 빚을 졌다'고 말한 만큼 이제 약속을 실행으로 옮길 차례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는 실질적 보상, 실질적 성과가 시작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인공지능(AI)국가 시범도시 조성,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도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 선언, 영산강·광주천 수변 활력도시 조성, 국가 초고자기장 연구인프라 구축,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 등 광주 7대 공약이 국정과제 최우선 순위로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정파·여야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모든 세력의 힘을 모을 수 있는 '범정치세력 TF'를 구성성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의회 공동의 릴레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시민들은 7대 공약을 공부하고 온라인 국민제안 플랫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주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확산해 주길 바란다"며 "언론도 각 공약의 핵심 가치와 국정과제와의 연계성을 심도 있게 조명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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