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1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60일 이상,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군은 이번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는 동안 영치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통해 주택가, 공영주차장, 시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점검한다.
군은 특별 징수반을 운영해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표적영치를 진행하는 고강도 영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합천지사-수질보전협의회-합천농협, 환경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는 지난 19일 합천군 대양면 무곡저수지에서 합천농협·수질환경보전회와 농촌환경 개선 및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愛GREEN(물애그린)'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합천군 환경위생과, 환경단체, 지역대표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 및 합천군지부 농협직원, 농가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물애그린 환경캠페인은 농촌환경 개선 및 농업기반시설의 친환경 관리를 목표로 용·배수로 등의 영농폐기물 정화 및 지역민 대상 영농폐기물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