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총장, 캠퍼스 구성원들 만나 감사와 격려
중앙대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문화 조성하겠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규 총장과 성맹제 연구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박기석 총무처장, 김동완 생활관장 등 보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캠퍼스를 돌며 환경, 방호, 시설관리, 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 중인 대학 및 협력업체 직원 400여 명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사를 기획한 박기석 총무처장은 "중앙대는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무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대학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 총장은 ▲야구 응원 이벤트 '미라클데이' ▲시험기간 간식 격려 이벤트 '총장님이 쏜다'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 '총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아침'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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