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어업인수당 지급 시작"…24.6만명에 30만원씩

기사등록 2025/06/20 14:45:20
[창원=뉴시스] 경남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올해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을 지난해보다 한달가량 앞당겨 20일부터 지급한다.

수당 지급 대상자는 24만6000명이며 총 738억원이다. 경영주 개인별 30만원,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농어업인에게도 3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수단은 시·군별 여건에 따라 다양하다.

도는 전년도까지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충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으나 올해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지급조례'를 일부 개정해 현금 지급을 추가했다.

지급 수단 중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는 이날부터 충전이 시작된다. 그 외 현금 계좌이체와 지역사랑상품권은 이달 말~내달 초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급된다.

특히 농협채움카드가 없거나 계좌이체가 안되는 농어업인은 30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내달 말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참고로 현금 계좌이체는 11개 시·군으로 창원, 진주, 사천, 김해,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산청, 함양, 합천이다.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충전은 5개 시·군으로 통영, 밀양, 창녕, 고성, 거창이다.

남해군은 현금과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중 선택으로, 하동군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충전되는 농어업인은 12월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충전된 농어업인수당이 자동 소멸된다. 기한 내 사용해야 한다.

수당 지급 및 카드 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군 농어업인수당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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