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당하동봉사회가 서구 관내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체험 및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이 한국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한국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 및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당하동봉사회는 전통문화체험 및 예절배우기 등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활동들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천 관내 전문건설업체 4곳,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 관내 전문건설업체인 ㈜대광이앤씨지, 대주종합건설㈜, 진성종합건설㈜, 예은건설㈜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현 대광이앤씨지 대표, 구성회 대주종합건설 대표, 최혁근 진성종합건설 대표, 김광수 예은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광이앤씨지 500만원, 대주종합건설, 진성종합건설, 예은건설 각 300만원 등 총 1400만원을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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