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런투어(Voluntour)는 자원봉사(Volunteer)와 함께 여행(Tour)을 동시에 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전국 60여개 시·군·구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다.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는 올해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이다.
도공 부산경남 사회봉사단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남해군 관광명소인 상주 은모래비단길과 금산 보리암 주변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plogging)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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