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은 19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지원에 기여한 협력병원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은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협력병원으로, 협약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고, 스포츠의학 기반의 전문적인 소견을 통해 선수들의 재활과 부상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전국 각지에서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42개의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협약 체계를 강화해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협력병원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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