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실적' 경남 군부 1위

기사등록 2025/06/19 16:25:42
[합천=뉴시스] 합천소방서 남성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사진=합천소방서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소방서는 경남도가 실시한 올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군부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철저한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결과다.

평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된 화재예방활동, 화재위험대비, 특수시책 등 총 19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합천소방서는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노유자시설 초기대응능력 강화 훈련, 공사장 화재안전 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합천소방서 박유진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활동과 주민 중심의 소방서비스로 더욱 신뢰받는 합천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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