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환경·투자지원 제도소개…기업별 1대1 상담
이번 설명회는 경남 항노화산업 투자환경과 투자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별 1대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산청군·경남개발공사와 협업해 '경남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하고 기업인들과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는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 일원 15만8887㎡(약 4만8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식품·음료·화장품·의약품 등 제조업, 창고·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 12개 업종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20일에는 항노화산업 분야 잠재투자 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입지 장점 등에 대한 실사를 위한 현장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 성수영 투자유치과장은 "향후 투자의향 기업 및 참여 기관들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항노화 기업 유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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