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풍성한 경품, 타이어 점검 혜택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 6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 이은 세번째 행사로 프로야구팬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대전서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기간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3종을 선보인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배터리 모양의 타이머가 2초에 도달할 때 스톱 버튼을 누르는 '배터리 타임어택'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5대 차량 무상 점검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 차량을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중심 전문자동차 매장 '티스테이션'의 쉽고 편리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타이어 보이(Tire Boy)'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야구장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맥주보이(Beer Boy) 콘셉트의 타이어 보이들이 관람객 차량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하고 필요 시 현장에서 무료 공기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참가자에겐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인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타이어 구매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SNS 인증 이벤트도 열려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개인 SNS 채널에 팝업 관련 게시물을 제시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구단 응원 용품 또는 한국타이어 브랜드 튜브를 증정하며 행사 종료 뒤에는 우수작 3개를 별도 선정해 2025 시즌 한화이글스 홈 유니폼(1명), 올드 홈 유니폼 짐쌕(2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치어리더와의 포토존, 전직 한화이글스 외야수 김문호 선수 사인회, 한국타이어와 한화이글스 브랜딩 요소를 활용한 응원 도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며 "스포츠도 즐기고 한국타이어서 준비한 이벤트에도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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