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중장년·경력단절·결혼이주여성' 위한 일자리박람회

기사등록 2025/06/19 15:46:20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

우수중기 50개사 참여 1대1 현장면접

[광주=뉴시스] 광주시 2025 통합형 일자리박람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 일(JOB)을 찾고, 내일(Tomorrow)을 만나다 IN 광주'를 주제로 통합형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엔공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천사요양병원 등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한다.

또 취업컨설팅,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등을 지원하고 일자리 정책 및 기관 홍보관, 이주여성 및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여하는 마켓 등 총 114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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