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대구=뉴시스] 류현주 전진환 이무열 기자 =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 32도, 대구 33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32도 등으로 더위가 찾아오겠다.

오후부터는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는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많은 곳 경기북부, 서해5도 80㎜ 이상) ▲강원내륙산지 20~60㎜(많은 곳 강원북부내륙 80㎜ 이상) ▲강원동해안 5~20㎜ ▲충청권 20~60㎜ ▲전북 10~40㎜ ▲광주·전남 5~20㎜ ▲경남, (20일)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5~40㎜ ▲대구·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제외) 5~20㎜ ▲제주도 5~30㎜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amin2@newsis.com, lm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