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2025 부산 핸드메이드 페어' 참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핸드 메이드페어'에 한유원은 전용 부스를 마련해 소상공인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한유원이 '소담상회 with 아이디어스'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46여개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참여한다.
핸드메이드 작가들은 약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 현장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30여 개사의 판매 부스와 현장 참여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를 지원하는 16여개사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벡스코 제2전시장 4홀 출입구 부근에 마련되는 '소담상회' 부스에서는 ▲전통 수공예품 ▲목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생활용품 ▲유리공예품 등 우수한 소상공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는 각종 미션, 이벤트도 마련돼 관람객이 핸드메이드 제품 소상공인 제품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소담상회' 홍보부스가 마련돼 핸드메이드 페어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담상회'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페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작가들이 정성껏 만든 제품과 그들이 가진 이야기들이 많은 고객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햇다.
한편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조성된 오프라인 특화매장인 '소담상회'는 현재 인사·서교점과 성수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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