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에 시력교정 안경 구매 지원

기사등록 2025/06/19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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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의 취약계층 학생 4768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 구매비로 3억8144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1인당 최대 8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학생은 안경 구매 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학교에 제출하면, 실제 구매비용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예산은 이 달 중 각급 학교로 교부되며, 다음 달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안경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아이들이 학습의 장에서 불편함 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작은 출발점"이라며 "경제적인 이유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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