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는 "올해 안전 주간은 '매일매일 안전한 선수촌 생활'이라는 주제로 국가대표 선수촌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안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국가대표선수촌 임직원과 입촌자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며 일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가대표선수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는 '안전회의의 날' ▲안전보건경영방침과 훈련장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의 날' ▲임직원 대상 재난안전체험관 출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안전체험의 날' ▲태백선수촌의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등이다.
17일에는 김택수 선수촌장과 임직원들이 선수식당 앞에서 국가대표선수촌 안전보건경영방침과 훈련장 안전수칙이 담긴 책자, 열쇠고리 등을 배포하며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