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최대 6억원 사업화·최대 5억원 R&D 자금 지원
올해 부산지역에서 선정된 초격차 스타트업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비욘드허니컴 ▲카본밸류 ▲아미스트 ▲뉴라이즌 ▲플로워크연구소 ▲마리나체인 등 7개사다.
이들 기업에게는 3년 동안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 동안 최대 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 소재 초격차 스타트업과 부산중기청, 부산창경센터, 한국벤처투자 등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들 창업지원 유관기관은 거버넌스를 구성해 특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고충 등을 해결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작년까지 부산지역에서는 10개사가 선정돼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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