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창업자 지원하는 '프로젝트 Y'
일반창업 부문에선 비드스타트, 온랩, 바이오핏이 뽑혔다. 기술창업에 캔디데이트, 고도화창업 부문에 워코가 각각 선발됐다. 5개팀에는 8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프로젝트 Y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서구가 운영 중인 대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기업 지원 분야의 대학교수·창업전문기관 임원·민간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사업 역량·아이템의 우수성·실행계획 등을 심사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 Y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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