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광주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진화중

기사등록 2025/06/13 06:34:06 최종수정 2025/06/13 09:12:23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한밤 중 광주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13일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6분께 광주 광산구 덕림동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적재된 생활 폐기물이 계속 타면서 진화에 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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