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기물처리업체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고
기사등록
2025/06/12 18:41:58
최종수정 2025/06/12 20:00:25
[서울=뉴시스]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2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5분께 화성시 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A(40대·스리랑카 국적)씨가 파쇄기에 끼어 숨졌다.
A씨는 당시 기계 청소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함께 일하던 동료가 실수로 기계를 작동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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