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눈 성형 수술 후 근황을 밝혔다.
신지는 지난 1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세상 좋아졌다. 진짜 관리만이 살 길이다"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한 다이어트 전문기업의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기계 뒤에서 포즈를 취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밝게 미소를 지었다.
4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후 한층 또렷해진 눈매와 물오른 미모도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자기 관리, 직업정신. 이런 건 보고 배워야죠", "관리받는 기계인가 봐요. 세상 참 좋아졌어요", "신기해요. 덕분에 좋은 거 알게 됐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신지는 지난달 13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눈 리모델링 했다"면서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코요태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인기를 누렸다.
신지는 멤버들과 '순정', '만남', '비상', '파란', '실연'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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