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계기
행사는 어린이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일 첫 프로그램으로 열린 체험행사에서는 어린이집 5곳의 원생 1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애국지사 묘역 헌화 및 참배, 태극기 유래와 의미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 사랑 정신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열공원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60여 곳에 있는 어린이 2000여 명 대상으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신암선열공원 관리소장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광복 80주년임을 알고 자연스럽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