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8.01%, 권영국 0.96% 등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4일 전국 개표율이 93%를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5분 기준 개표율은 93.23%로, 이재명 후보가 1588만1374표(득표율 48.68%),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1377만5119표(득표율 42.22%)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261만4991표(8.01%),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31만5701표(0.96%)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 확실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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