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7.49%, 권영국 0.94% 등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4일 전국 개표율이 70%를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55분 기준 개표율은 70.99%로, 이재명 후보가 1204만2601표(득표율 48.47%), 김문수 후보가 1067만9693표(득표율 42.98%)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862만947표(7.49%),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23만4114표(0.94%)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 확실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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