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선제적 복지 대응 성과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위기 징후가 포착된 고위험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긴급복지지원 등 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민·관 합동으로 청·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복지 통장,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안부 살피기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점도 인정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적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경기 한파로 몸과 마음이 추운 취약 위기가구에 따스한 희망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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