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사전투표, 전북 53.01%…80만975명 한표 행사

기사등록 2025/05/30 18:53:46 최종수정 2025/05/30 20:00:2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5.05.29.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이틀간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북 지역 투표율은 53.01%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80만975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48.84%, 전주 덕진 48.78%, 군산 49.69%, 익산 52.05%, 정읍 57.03%, 남원 61.28%, 김제 58.80%, 완주 54.73%, 진안 63.12%, 무주 59.01%, 장수 62.08%, 임실 62.09%, 순창 69.35%, 고창 60.69%, 부안 59.0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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