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직한 장병들과 그 유족들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위해 맡은 임무에 헌신한 군 장병들에게 국가는 마땅히 최고의 예우를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또한 "황망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도민 모두와 함께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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